이집트는 관개 조직을 통제하는
중앙 집권적인 통일국가의 필요성이 다른곳보다 먼저 일어나, 한 왕아래
통일국가로 일찍 시작된다. 그것은 왕권의 확립이면서 동시에 제정일치의
신권의 확립이었다. 따라서 왕에게 봉사하는 것이 내세에 대한 저승살이의
생을 확보하는 것과 같았던 이집트 미술은 이 시대에 그 스타일을 확립하여
발달하였다.
수변의 수렵(회벽칠 채색/기원전 1500년경 이집트 테베출토) ▶
특징
-파라오를
중심으로 하는 거대한 건축 및 조형이 이루어 졌다.
-영혼
불멸의 회귀의 종교적 바탕이 깔려 있다.
-정면성.
부동성, 기록성이 지켜졌다.
-그리스문화
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.
유적
및 유물
-피라미드와
스핑크스 : 쿠프왕의 것이 가장 크며, 기재와 샤카라에 산개해 있다.
-신전,
성곽 : 하트셰프수트 여왕의 장제전, 라메세스3세의 성등 이 있다.
유물
-오벨리스크,
투탕카멘왕의 관, 멘투호텝의 기념비, 목조인형(부장품), 등
-조각
: 서기상 촌장상. 아부심벨, 카오라마여왕,등.
투탄카멘왕의 제3의 관 (기원전 1300년경 이집트) ▶
◀아멘호테프4세
3천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는 기간 중에 이집트의 미술은 거의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.
그런데 유일하게 이집트 양식의 철칙들을 뒤흔들어 놓은 사람이 있었다. 그는 이 집트가 파국적인 침략을 받은 후에 건설된 ‘신왕국’으로 알려진 제 18왕조 시대의 왕이었다. 아멘호테프 4세로 불리어지는 이 왕은 이단자였다.
그는 오랜 전통에 의해서 숭상되어온 많은 관습들을 타파했다. 그는 그의 백성들이 믿는 이상하게 생긴 많은 신들에게 경의를 표하려 하지 않았다. 그에게 있어서 유일한 신은 최고의 권위를 가진 아톤으로 그는 이 신을 숭배했고 그를 태양의 모양으로 그리게 했다. 그것은 끝에 손이 달려 있는광선들을 발산하는 원반 형태였다. 그는 이 신의 이름을 보떠서 자기 이름을 아크나톤이라 불렀고 그의 왕궁을 다른 신들을 믿는 사제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, 즉 현재 텔엘아마르나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옮겼다. 그가 화가들에게 그리게 했던 그림은 그 신기함으로 인해 그 시대의 이집트인들을 놀라게 했음이 틀림없다. 그 그림들에서는 초기 파라오들의 그림에서 발견되는 엄숙하고 딱딱한 위엄은 하나도 볼 수 없다.
